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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크

황반변성 증상 자가 진단 테스트 예방 방법

by .DaDa.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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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황반변성 증상

자가 진단 테스트

예방 방법

 

 

 

황반변성 증상

 

 

시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망막의 황반부에

 

나이가 들면서 여러 변화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연령,

 

흡연, 비만, 고콜레스테롤증, 과도한 광선 노출, 심혈관계 질환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증상은 직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글자가 휘어져 보일 수 있으며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점점 저하되며 그림을 보는데 어느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 않는 증상, 

 

글자를 읽는데 글자의 공백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다 싶으면 

 

바로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황반변성 증상

 

 

 

자가 진단 테스트 

 

 

황반변성 증상을 알아보기 위해

 

암슬러 격자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한쪽 눈을 가린 후 위 그림의 중앙에 위치한 점을 볼 때

 

선이 보이지 않거나 격자무늬가 휘어져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 33cm 정도 띄운 후 밝은 빛 아래에서 격자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 작은 칸들이 모두 같은 크기로 보이는지
  • 희미한 부분은 없는지 
  • 뒤틀려 보이는 부분은 없는지
  • 비어 보이는지 
  • 4개 모퉁이가 모두 보이는지 

격자 중심에 있는 점에 초점을 고정시킨 후 테스트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황반변성 증상

 

 

 

방치하면 실명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황반변성은 치료를 하더라도 

 

상태가 완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를 꼭 받아야 되기 때문에 눈에 작은 변화가 나타난다면 꼭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홯반변성 증상

 

 

 

예방 방법

 

 

  • 하루 한 번 생선, 채소, 과일 섭취
  • 콜레스텔롤 수치와 혈압 조절
  •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통한 체중 조절
  • 중성지방 섭취를 제한, 식용유 사용을 자제합니다.
  • 금연
  • 흡연을 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하며 식습관 조절, 정기 검진을 하면 좋습니다.
  • 중등도 이상 건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진단을 받은 경우 비타민, 미네랄 복용 및 주치의를 통해 자주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𖤐 항산화제와 미네랄이 시력 소실의 위험에서 일부 보호를 하며

 

건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보고되었습니다.

 

하루 필요한 양을 체크하시기를 바랍니다.

 

𖤐흡연자는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안 된다고 하니 주치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E의 경우 하루 용량은 400I.U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양
비타민 C 500mg
비타민E 400 I.U
루테인 10mg
산화아연 80mg
산화구리 2mg
제아잔틴 2mg

 

 

진료를 받고 있는 주치의가 있다면 영양제를 섭취하시더라도 

 

상의하고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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