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눈 주사
눈이 건강한 사람은 눈에 주사를 놓는다는 건 생각도 못하고 살아갑니다.
망막에 문제가 생겨 부종이 생기면
더 나빠지지 않도록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주사를 놓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당뇨가 무서운 건 합병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망막에 부종이 생기면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횟수
아일리아 눈 주사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횟수는 14번입니다.
주어진 회차까지는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적용받지 않고 주사를 맞을 경우 비용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라는 날짜에 꼭 방문하여 눈 상태 점검 및 이번에는 주사를 맞아야 할지
아니면 안 맞아도 될지를 의논하여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건너뛴 경우는 다음에 와서 다시 정해진
회차 내에서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아일리아 눈 주사는 내원 시 컨디션에 따라
피가 터질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가 터질 때도 있고
흰자가 부은 것처럼 올라올 때도 있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레보 점안액
아일리아 눈 주사를 맞으면 눈 부위에 안대를 붙여줍니다.
안대는 두 시간 뒤에 떼어냅니다.
처방받은 점안액은 하루 4번 시간에 맞춰 1방울을
주사 맞은 눈에 넣어줍니다.
이날은 세수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푹 쉬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일리아 눈 주사는 황반변성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주사입니다.
당뇨로 인한 황반부종으로 주사를 맞을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수치 자료가 있어야 하는 점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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