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흡기계
호흡기계는 공기를 폐로 전달하는 통로 비강, 후두, 기관, 비강, 기관지, 폐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설과 산소 섭취를 담당합니다. 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 기침, 고열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증상은 두통, 38도 이상의 발열, 마른기침, 코막힘, 근육통, 인후통, 전신 쇠약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비말 전파합니다. 증상에 따른 예방은 매년 1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하며 감염 시에는 무엇보다 안정을 해야 합니다. 필요한 처방의 경우 해열진통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노화에 따른 특성으로 기관 내 분비물이 증가되어 감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포의 탄력성저하, 폐활량이 줄어드는 폐순환량 감소로 인해 쉽게 숨이 찰 수 있습니다. 근년의 약화 및 호흡근육의 위축으로 쉽게 피로해집니다. 섬모운동 저하와 기침반사로 미세 물질들을 걸러내지 못하며 신세조직 수분 함유 감소로 인해 콧속 점막이 건조하여 효과적으로 공기를 마시기 어려워집니다. 아침에 가래 끓는 기침이나 심한 기침 전신 쇠약감, 체중감소, 잦은 호흡기 감염, 점진적 호흡곤란 심화 및 회색 또는 흰색의 점액성 화농성 가래의 증상이 있을 때는 만성기관지염입니다.
2. 노화에 따른 특성
기관지의 만성적 염증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질 경우 숨을 쉬기 힘듭니다. 바이러스성, 세균성 감염, 매연에 의해 노출되었을 때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거담제는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 가래를 묽게 만들며 기도를 넓혀줍니다. 기침과 심호흡을 통해 기관지 내 가래를 배출하도록 하며 많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나눠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좋지 않은 지역에 거주할 경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관지 자극을 감소시키기 위해 갑자기 바뀌는 온도 변화 및 차가운 기후,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며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옷소매를 사용합니다. 지속적인 기침의 경우 마스크를 권장합니다. 천식은 여러 가지 자극을 통해 기도가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 증상입니다.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며 기도협착, 기간지 벽의 부종등이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폐기능 감소, 황사, 매연, 먼지, 물질 또는 냄새,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스트레스, 염증, 감기등이 관련 요인입니다. 기도 경련이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거나 점액 분비량 증가, 가슴 불쾌감, 답답함, 기침, 호흡이 곤란할 수 있습니다.
3. 예방 치료
매년 1회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도록 합니다. 65세 이후에는 1회 폐렴구균도 함께 예방접종합니다. 운동 30분 전에는 기관지 확장제 투여를 하여 호흡곤란 예방하도록 합니다. 처방받은 약문만 사용합니다. 기관지에 좋지 않은 환경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 같은 온도 변화를 유의하셔야 하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먼지, 진드기 예방을 위해 침구류는 뜨거운 물로 세탁합니다. 적절한 수면과 휴식 중요합니다. 폐렴은 곰팡이, 바이러스, 화학물질, 세균등으로 폐 조직에 염증이 섬유화 되면서 폐의 산소 흡수 능력이 감소될 경우 근육통,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기침, 호흡곤란, 화농성 가래, 마른기침, 진한색의 가래를 뱉는 기침, 감기 정도의 가벼운 증상등 다 앙하게 나타냅니다. 주요 요인은 이물질, 음식물이 기도 내로 넘어가 염증을 일으키거나 바이러스 세균 감영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증상의 경우는 치료 방법이 다르며 세균에 의한 폐렴은 항생제 치료합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환절기 전에 진행합니다.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사람이 많은 곳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감염 전파 예방하며 수분과 영양은 충분하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환기와 습도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심호흡을 통해 혈액 산소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