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골격계
근골격계는 인대, 연골, 뼈, 근육이나 힘줄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격은 단단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골반, 갈비뼈 같은 구조물이 내부 장기의 손상을 막아주는 보호를 합니다. 근육은 뼈가 움직일 수 있도록 힘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필요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노화의 따른 특성으로는 등뼈가 굽어 머리를 낮추며 가슴을 향하여 보게 됩니다. 하약골의 쇠약으로 인한 치아 상실이 있습니다. 추간판이 오그라들어 키가 줄어듭니다. 뼈의 질량 감소로 골격이 작아집니다.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생깁니다. 근강장 도와 근육량 저하로 인해 신체적 활동 및 운동 능력이 감소합니다. 인대 등이 탄력을 잃게 되어 관절 운동이 제한됩니다. 호흡기계 노화가 진행되어 산소를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피로 및 근육 경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골반은 커지고 어깨는 좁아집니다. 팔과 다리의 지방이 감소하며 허리와 엉덩이의 피하지방은 증가합니다. 관절면이 마모됨으로 인해 통 중, 염증 등이 생깁니다. 질환의 주요 요인은 노화,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이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지만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퇴행성관절염이 있습니다. 연골의 탄력성 저하와 관절을 싸고 있는 조직의 퇴화입니다. 증상은 초기, 중기, 말기의 염증성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질환
관절 부위의 통증과 등산, 장거리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활동으로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통증이 심해집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경미하게 나타나며 몇 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고 운동 등의 활동 및 날씨등에 따라 악화되고 쉬면 호전이 됩니다. 개인에 따라 자각하는 통증은 다를 수 있습니다. 관절의 병형이 생기며 운동장애가 발생하여 약물치료를 합니다. 마사지, 온, 냉요법, 물치치료를 합니다. 관절의 파괴가 심할 때는 수술을 하기도 하며 관절 경직 예방 및 근육 강화를 위해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 내 관절운동을 자주 해야 합니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수영, 평평한 흙길, 체조등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세포가 상실되어 골절이 발생하기 쉬워진 상태입니다. 골격이 약하고 저체중이거나 여성 호르몬 부족, 폐경, 갑상선, 부갑상선 질환, 운동부족, 40세 이후 척추골정 등의 골절 경험이 있거나 영양흡수장애, 칼슘 섭취 부족 등이 있으며 3개월 이상 부신피질 호르몬 요법을 받았거나 혈전 예방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였을 때, 유전적인 요소, 젊은 시절 체중의 10% 이상 무리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등이나 허리가 굽음, 키가 작아짐, 잦은 골절, 허리 통증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의료기관에서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칼슘 섭취
칼슘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의료기관을 통해 호르몬 치료를 받습니다. 근육과 뼈에 힘을 주는 체중부하 운동을 하며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햇볕을 쬐도록 합니다. 해로운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식품으로 섭취할 때는 버섯, 달걀, 고등어, 연어, 정어리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이란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이 낙상을 하면 발생합니다. 강한 외부 힘에 작용하여 고관절 뼈가 부러지는 것입니다. 증상으로는 뼈가 부러지는 소리, 서혜부와 대퇴부의 통증등이 있습니다. 보조기 사용 및 저체중, 시력 자려, 고령등이 주요 원이 될 수 있습니다. 3명 중 1명은 매년 1회 이상 낙상을 겪고 있는 만큼 위험성이 높은 만큼 요양보호사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낙상 예방을 해야 합니다. 골절이 되었을 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진단을 받았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꼭 해야 합니다. 요실금은 노화로 인한 방광의 저장 능력 감소로 인해 소변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증상이며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이외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발생원인에 따라 수술 치료 또는 약물 요법을 진행합니다. 비만은 복부 내 압력을 증가시켜 복압성 요일금을 유발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를 하여 변비 예방을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방광 기능을 유지하며 골반근육 강화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